[직썰 / 권성진 기자]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9일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가수 이선희씨와 이씨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를 받는다. 원엔터테인먼트는 2013년부터 이씨가 대표를 맡아오다가 지난해 6월 청산했다.권 대표는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는다.경찰은 권 대표의 횡령
[직썰 / 김현민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정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게 정산금을 지급했다고 발표했다.16일 후크는 "이번 일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승기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후크는 이승기로부터 전속 계약 기간 동안의 음원 정산 자료 및 해당 정산금의 지급을 요청받았다"고 최근 불거진 논란을 언급했다.이어 "금주 초까지 관련 자료를 이승기 측에 전달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이승기 측과 원만히 합의하고자 했다"면서 "그러나 이승
[직썰 / 김현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정산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 권진영 대표의 '갑질'에 관한 폭로가 나왔다.6일 디스패치는 2004년 후크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다는 A씨의 주장을 공개했다.그에 따르면 당시 이승기는 권 대표가 지인과 유흥을 즐기는 자리에 불려가 노래를 했으며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받는 식대 등의 진행비는 15만원에 불과했다.당시 이승기는 주로 분식점에서 식사를 해결했으며 커피 한 잔 사서 마시는 것조차 대표의 눈치를 봤다는 전언이다.
[직썰 / 김현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정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윤여정과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2017년 3월부터 함께한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아울러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최근 이승기에게 18년간의 음원 수익을 정산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욕설 녹취 음성, 법인카드 유용 정황 등이 공개돼 논란이 확대됐다.
[직썰 / 김현민 기자] 소속사 대표와의 갈등을 겪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지난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승기는 이날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앞서 음원 수익 정산 요구 내용증명을 보낸 이승기는 관련 수익 정산이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답변을 최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계약상 의무 위반에 해당하며 관련 사안에 대한 시정도 없었기 때문에 계약 해지 절차를 밟게 됐다는 후문이다.이승기는 2004년 데뷔한 이래 약 18년간 137곡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한
[직썰 / 김현민 기자]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정산 문제 갈등에 관해 사과했다.권 대표는 30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매니저로 25년을 살았다"며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이번 일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은 처음 겪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그는 "어떤 다툼이든 오해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생각한다"며 "저는 제가 25년을 다해 만든 회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도 그리고 지금 소속 연예인들에게도 어떠한 피해도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직썰 / 김현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수익 배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의혹을 부인하며 대응 계획을 밝혔다.25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배포해 "연일 계속되는 안 좋은 뉴스와 현재 이승기와 사이의 문제로 인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점에 대해 많은 분께 면목 없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특히 이 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승기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권진영 대표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도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사과했다.소속사
[직썰 / 김현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소속사 대표의 폭언이 담긴 음성이 공개됐다.23일 디스패치는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가 지난 17일 이사, 매니저 등 직원을 소집해 나눈 대화가 담긴 녹취 음성을 보도했다.이승기에게서 음원 수익 정산 요구 내용증명을 받은 직후 이뤄진 해당 대화에서 권 대표는 "그냥 이제 뭐 막가란 식으로 내용증명도 보내고 그러니까 막가란 식으로 그냥 뭐 그냥 막 그렇게 나오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이어 흥분한 듯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
[직썰 / 김현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갈등을 겪고 있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가 음원 수익 정산 문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권 대표는 지난 21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저희 회사 및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털어놨다.그는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을 배분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관해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현재 사실관계 확인
[직썰 / 김현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와 음원 수익 정산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1일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승기 음원의 정산 내역에 따르면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96억원을 벌어들였다.이승기는 2004년부터 2022년까지 총 27장의 앨범으로 137곡을 발매했지만, 이를 통해 이승기가 가져간 음원 수익은 없다.게다가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의 자료는 삭제됐다. 삭제된 자료에 기록된 수익을 추가하면 총 수익은 1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후크엔터
[직썰 / 김현민 기자] 배우 박민영(36) 측이 열애설을 비롯한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29일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아울러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며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권 대표는 "박민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지금의 최우선 과제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