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곽성권 기자] 베이글카페 전문 브랜드 타타스베이글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가맹 사업을 시작한 타타스베이글은 천안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36개점을 운영 중이다.
타타스베이글은 직접 개발한 베이글 메뉴를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의 생두의 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전과정을 꼼꼼히 관리·생산한 스페셜티 커피도 베이글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있다.
부담 없는 창업비용과 체계적인 1대1 전문 파티쉐 베이킹 교육 및 운영 노하우 전수 시스템으로 연령, 경력 상관없이 빠르고 체계적인 창업이 가능하다.
‘베이글전문프리미엄카페’ 의 콘셉트를 도입해 접근성과 편리성, 가성비 등을 강화한 전략으로 올 해 100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산에 맞춰 중·소형 매장의 오픈도 가능하다.
가맹문의는 타타스베이글 본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최근 디저트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베이글 전문점의 성장세가 216%로 두드러지고 있다. 베이글은 '밥대신 빵' 을 찾는 MZ세대의 '식사빵' 인기열풍의 주역이다. 담백하고 건강한 맛으로 웰빙 트렌드에 맞춰 베이글 시장은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