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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의 수가 신규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3월 13일 질본관리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177명,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14명이다. (동 기준 총 확진자 수 7,979명, 완치 판정자 수 510명)
코로나19 사태 이후 53일이 흘렀다. 완치자 수가 확진자 수를 넘은 건 처음이다. 언론은 이를 ‘골든크로스’라 칭하며 보도했다. 국내 기준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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