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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통째로 빌려 스파이더맨 본 고소영, '노마스크' 논란에 해명

  • 입력 2022.01.08 20:58
  • 수정 2023.02.23 19:20
  • 기자명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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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영화관에서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사진을 찍어 방역수칙 위반 의혹을 받았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고소영이 영화관에서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사진을 찍어 방역수칙 위반 의혹을 받았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직썰 / 이종화 기자] 영화배우 고소영이 영화관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진을 찍었다가 방역수칙 위반 의혹을 받았다.

고소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극장에서 신났어요. 방학 맞이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과 ‘스파이더맨’”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 좌석이 8개인 대관 전용 영화관을 찾은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고소영은 마스크를 벗고 있거나 턱까지 내린 채 사진을 촬영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상영관 내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부터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중이다.

이에 고소영은 댓글을 통해 “마스크는 아주 잠시 사진 찍을 때만…. 계속 착용하고 관람했다”고 해명했다.

고소영이 방문한 상영관은 대관 전용 상영관으로, 상영관 내에는 8개의 좌석만 있다. 영화 한 편을 관람하는 데 드는 비용은 40만원이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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