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김현민 기자] 배우 심은하가 복귀설을 부인했다.16일 심은하는 입장문을 배포해 이날 보도된 복귀설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그는 "해당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며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이러한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날 스포츠조선은 심은하가 콘텐츠업체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연예계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990년대 톱스타로 인기를 누린
[직썰 / 김현민 기자] 배우 심은하가 은퇴한 지 21년 만에 복귀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6일 스포츠조선은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심은하가 콘텐츠업체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전했다.4월 중순께 촬영 시기 등 드라마에 관한 세부 사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전망이다.1993년 MBC 공채 22기 탤런트인 심은하는 그해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마지막 승부', '백야 3.98',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땅콩 회항’의 조현아 전대한항공 부사장이 그룹 내 경영 일선으로 복귀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BS29일 연합뉴스 보도(대한항공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의등기이사(사장)로 선임이 확정됐다. 같은 날 칼호텔네트워크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전 부사장의 사장 선임 안건을 통과시키며 결정된 사안이다. 조 전 부사장은 과거(2011년~2014년)에도 칼호텔네트워크에서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번 복귀가 대표이사 지위로의 복귀는 아니지만, 사장으로 선임된만큼 조 전 부사장은 앞으로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