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정진욱 기자] 건어물마켓&포차 자갈치브라더스는 최근 통영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통영점은 경남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갈치브라더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더욱 돋보이는 매장이다.

자갈치브라더스는 10평 기준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오픈비용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슈퍼바이저와의 맞춤 교육을 통해 쉬운 운영 방식을 선보인다. 

또한 최근 테이크아웃과 배달 위주의 추세에 맞는 깔끔한 소포장 시스템을 갖추었다. 비조리로 원하는 건어물을 골라가져갈 수 있으며, 숙련된 사장님이 직접 구워준 조리된 안주도 포장과 배달 모두 가능한 곳으로, 꾸준히 가맹점 수를 늘려 최근 100호점을 달성했다.

자갈치브라더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활기를 띄는 모습을 보면서가맹점주님과 단골 고객분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앞으로도 끝까지 희망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갈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