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정진욱 기자] 부산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특급호텔에서의 소규모 프라이빗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개최하는 ‘Dear My Rose’ 파티는 로즈데이인 오는 5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되며, 만 24세 이상 미혼남녀 2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부산 미팅파티는 다수의 성혼 커플을 탄생시켜왔다.
퍼플스 부산 미팅파티는 조선호텔 만의 고품격 VIP 코스요리와 샴페인, 와인이 무제한 제공되며 파티에 참석한 이성 모두와 대화를 나눠볼 수 있는 프리토킹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채롭게 파티를 꾸며갈 예정이다.
부산 미팅파티 신청을 원할 경우 퍼플스 결혼사이트 내 진행 중인 파티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카카오톡 채팅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미팅파티는 매년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기에 이번 파티 또한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라며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파티 일정 또는 인원이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2001년 최초의 상류층 중매전문회사로 출범해 전문직, 재벌가, 명문가와 대기업 CEO 자제들의 성혼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초혼뿐만 아니라 돌싱들을 위한 재혼 서비스도 진행해 오는 4월에는 반얀트리 호텔에서 재혼미팅파티 개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