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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6월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통살 오징어튀김’ 수량 한정 출시

  • 입력 2023.06.02 09:29
  • 기자명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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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미나리 오징어 덮밥’(왼쪽), 통살 오징어 튀김. [한솥]
한솥 ‘미나리 오징어 덮밥’(왼쪽), 통살 오징어 튀김. [한솥]

[직썰 / 김남규 기자] 국내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더워진 날씨에 뚝 떨어진 입맛을 끌어올려줄 오징어를 활용한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2종’과 ‘통살 오징어튀김’을 수량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한솥의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은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오징어와 아삭한 식감의 미나리를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맛’과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매운맛’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미나리 오징어 덮밥’은 매콤한 양념에 볶아진 쫄깃한 오징어에 푸릇푸릇한 미나리가 더해져 눈으로 먹는 즐거움을 자아낸다. 또한 매콤한 소스와 향긋한 국내산 미나리의 향은 후각을 자극해 입맛을 돋운다.

이번 신제품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는 스태미나 대표 식품인 미나리와 풍부한 단백질과 원기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된 오징어가 푸짐하게 제공돼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에게 건강을 챙기면서도 입맛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미나리 오징어 덮밥’에 사용되는 미나리는 주요 산지로 널리 알려진 전남 지방의 미나리를 사용한다. 이에 대해 한솥 관계자는 한솥의 국산 김치, 국산 쌀과 같이 ESG 경영 방침에 따른 농가 상생 및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메뉴라고 밝혔다.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은 각각 5500원이라는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맛과 영양 두 가지 모두 챙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한솥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으로 식감을 살린 ‘통살 오징어 튀김’도 6월 수량 한정으로 선보인다.

‘통살 오징어튀김’은 두툼한 오징어 몸통 살을 한입 크기로 썰어내 통으로 튀겨낸 메뉴로 씹을수록 입 안 가득 퍼지는 오징어의 맛과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마요소스는 바삭한 오징어 튀김을 부드럽게 감싸며 맛의 풍미를 한층 올려준다.

‘통살 오징어튀김’은 2900원에 8피스를 제공하는 가성비 메뉴로 아이들 간식이나 간단한 안주 등 온 가족이 즐기기 제격이다.

한솥 관계자는 “때이른 무더위에 도망간 입맛을 되찾아 올 수 있는 식재료를 고심하던 끝에 맛, 영양, 식감 세 박자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사랑받는 오징어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4, 5월 더블 히트메뉴를 만들어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한솥의 야심찬 6월 신메뉴를 가까운 매장에 방문하시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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