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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 현아·던 결별…6년 열애 마침표

  • 입력 2022.12.01 11:44
  • 기자명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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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오른쪽)와 던이 2019년 11월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합동 신곡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현아(오른쪽)와 던이 2019년 11월 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합동 신곡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썰 / 김현민 기자] 공개 열애를 해온 가수 현아와 던이 결별했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다"며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남겼다.

이어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2016년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2018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함께 작업한 앨범을 발표하기도 한 현아와 던은 각자의 몸에 커플 타투를 새기고 공연 중 무대 위에서 입맞춤을 하는 등 당당하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지만 6년 만에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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