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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IP 플랫폼 파이브잇, '제과·제빵 마스터 셰프' 추가 영입

  • 입력 2022.11.18 09:12
  • 기자명 김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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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지훈 파티시에, 황혜진 베이커, 백승도 베이커. [원데이타]
왼쪽부터 김지훈 파티시에, 황혜진 베이커, 백승도 베이커. [원데이타]

[직썰 / 김혜리 기자] 셰프 IP(지적재산권) 플랫폼 '파이브잇' 운영사 원데이타는 프랑스 제과·제빵 분야의 국내 최정상급 셰프 3인을 추가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마스터는 ▲김지훈 파티시에 ▲황혜진 베이커 ▲백승도 베이커 등 3인이며, 모두 프랑스 디저트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급 셰프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영입으로 파이브잇과 함께 하는 셰프는 16명으로 확대됐다. 이 중 제과·제빵 분야 마스터는 이번에 영입한 마스터 3인을 포함해 ▲금동성 베이커 ▲천유화·천유경 베이커 ▲김영인 베이커 ▲엄태일 베이커까지 총 8명으로 구성됐다.

김지훈 파티시에는 제과 및 디저트 관련 클래스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 파티시에는 "딱딱한 수업의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하며, 토론 형식으로 클래스 과정 중에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통한 배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노하우를 수업에 녹여내 수강생 분들께 현장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황혜진 베이커는 풰이떼·퀸아망·르방빵·크로핀 등 '프랑스빵' 분야 국내 최정상급 셰프로 알려져 있다. 황 베이커는 "매장 운영으로 얻은 노하우를 모두 보여 드리려고 한다"며 "최근 많이 생겨나고 있는 규모가 작은 빵집에서도 효율적으로 반죽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승도 베이커는 프랑스빵 분야에서 총 15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비건 베이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파이브잇은 소개했다. 백 베이커는 "파이브잇을 통해 공개할 레시피는 수많은 테스트 끝에 개발된 독자적 비건 베이킹 레시피"라고 설명했다.

양종운 원데이타 대표는 "앞으로도 파이브잇은 국내 최정상급 마스터 및 셰프의 영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각 셰프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커리어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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