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김현민 기자]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의 부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둘째를 출산했다.
30일 문화일보는 배지현이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산모, 아들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지현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며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난다"고 임신을 알렸다.
2018년 결혼한 류현진과 배지현은 2020년 5월 첫째인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