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6월 21일 자 기사면에 “청년멘토 신영준. 베스트셀러 <일취월장> 베껴 쓴 것으로 드러나”라는 제목으로 신영준, 고영성 공저 <일취월장>이 타 도서를 표절했다고 보도(이하 ‘이 사건 보도’라 합니다)하였습니다.
이 사건 보도는 <일취월장>과 타 도서의 일부를 비교・대조하면서, <일취월장>의 해당 부분이‘베끼기’, ‘표절’에 해당한다고 언급하였으나, 사실확인 결과 해당 부분에서 <일취월장>이 인용 각주를 달았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부분을 표절로 볼 수 없으므로, <일취월장>의 해당 부분이 표절에 해당한다고 보도한 이 사건 보도의 오류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