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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철 벌어 1년 먹고 사는 거예요"

  • 입력 2019.07.11 10:42
  • 기자명 직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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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당할 수밖에 없는 휴가철 바가지

아니,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니에요?

#싱싱한_돗자리_싯가

#공기가_만원

#봉황으로_만든_백숙

#하루숙박이_월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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