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인(3n세). 김성태 의원한테 고소당한 사람.
2018년 8월 칼럼니스트 임예인 씨는 직썰 등의 매체에 김성태 의원의 출산주도 성장을 비판한 칼럼을 게재했습니다. 이 글에서 임씨는 김성태 의원의 출산주도성장론을 '희대의 괴설', '개드립'이라 표현했고 김성태 의원은 이를 문제 삼아 임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글한번 썼다가 김성태 의원으로부터 고소+고발 콤보를 맞은 이 남자.
고소당한 뒤 주변에서 걱정보다는 놀림을 받았다는 이 남자.
고소인의 건강을 염려해 한약 처방을 내려준 이 남자.
그는 지금 어떤 심경일까요?
처음 밝히는 피고소인의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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