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상] 밀양 송전탑 저항 8년, 어르신이 기자들에게 하고팠던 말

  • 입력 2014.06.12 12:10
  • 수정 2015.08.17 15:14
  • 기자명 미디어몽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금 70~80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1970년대에는 20~30대입니다. 바로 그분들이 새마을운동의 주역들이었습니다. 피와 땀과 눈물을 바친 장본인들이 여기 앉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호하고 격려하고 훈장을 주지는 못할 망정 왜 정상적으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이 생활권을 국책사업이라는 명분으로 뺏어가려고 하느냐는 겁니다."

밀양 송전탑 건설에 8년을 저항해온 어르신의 한맺힌 외침입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