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설날을 맞아, 카카오톡이 설 연하장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벚꽃 대선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는 현재, 차기 대선주자들이 이를 이용해 국민 여러분께 설 연하장을 보내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반기문 총장에게 특별히 연하장을 한 장 더 썼습니다.
대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전화로 “나한테 이럴 건가”란 한마디를 남기셨습니다.
대선 주자 여러분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넘어 정의로운 새 시대를 여는 복이 있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