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 뒤카

더불어민주당 공천위원장(홍창선)은 공천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몇 분 동안 '지금 저한테 빨리 전화 거신 분 상품을 드리겠다'는 등 실없는 농담만 늘어놓았습니다.
무성의한 공천위원장의 행동에 화가 난 기자들이 항의하자 홍 위원장은 준비된 발표문을 다 읽기엔 양이 많다며 18곳의 경선 지역중 네 곳의 명단만 발표하고 나가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