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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름을 지어주세요" 정치인들의 좌충우돌 SNS 열전

  • 입력 2015.09.02 11:50
  • 수정 2015.09.02 16:45
  • 기자명 E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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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테크형

"부동산? 주식 NO! 난 SNS로 돈 번다"

SNS상에서 벌어지는 분쟁을 소송전으로 끌고가 고깃값을 버는 신흥 재테크족







2. 취중진담형

"다들 술먹으면 이정도 욕은 하잖아요?"

술에 취하면 SNS에 허심탄회한 속내를 털어놓는 취중진담형





3. 음유시인
"어 나 도지산데 시 좀 씁시다"

안타까운 참사를 보면 시상이 마구 솟구치는 속수무책 음유시인.





4. 업무스토커형

"불금엔 환풍기덮개를 교체하라!"

금요일 오후 10시. SNS로 해당부서를 소환하는 지옥의 업무스토커.







5. 애견

"국가에 이보다 큰 중대사는 없다!"

간곡한 개이름 작명 요청으로 전국 애견인들의 심금을 울린 자타공인 애견대통령.




대통령의 뜬금포에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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