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아 안산과 팽목항에 다녀왔다. 세월호 추모제가 열린 안산 문화광장은 끝까지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학생들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 그리고 세월호에서 희생된 故 남지현 학생의 언니는 동생에게 쓴 편지를 읽었다.
슬픔과 아픔이 가슴 깊이 파고 들기를...
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아 안산과 팽목항에 다녀왔다. 세월호 추모제가 열린 안산 문화광장은 끝까지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학생들로 가득 메워져 있었다. 그리고 세월호에서 희생된 故 남지현 학생의 언니는 동생에게 쓴 편지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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