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이땅의 동성애자들을 깨닫게 하시고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은혜와 격려를 내려 주시옵소서.
지난 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개막되었다. 낮부터 대한문 앞에는 동성애를 혐오하는 기독교 단체들이 모여 예배와 기도회, 반대 공연을 하며 결사 반대를 외쳤다. 절규에 가까운 그들의 외침에 공포가 일 정도였다. 사람들 의식이 한층 더 성숙되었으면 한다.
하나님 아버지, 이땅의 동성애자들을 깨닫게 하시고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은혜와 격려를 내려 주시옵소서.
지난 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개막되었다. 낮부터 대한문 앞에는 동성애를 혐오하는 기독교 단체들이 모여 예배와 기도회, 반대 공연을 하며 결사 반대를 외쳤다. 절규에 가까운 그들의 외침에 공포가 일 정도였다. 사람들 의식이 한층 더 성숙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