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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메신저 대화로
사건을 재구성해 꾸며낸 뉴스 코너입니다.

계속되는 의료인들의 성범죄 사건. 지난 18일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의사가 의료행위 중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의사면허를 영구 박탈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그러자 의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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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성범죄자 의사면허 박탈 법안이

너무나도 억울했던 전국의사총연합은

원혜영 의원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풀무원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관련기사: http://star.mbn.co.kr/view.php?no=488699&year=2015&refer=por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