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윤아, 언니가 꼭 꺼내줄게.
세월호 참사 1주기입니다. 어제 세월호 실종자 허다윤 학생의 언니인 허서윤 양이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동생에게 꼭 꺼내주겠다는 약속을 건넸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약속이었습니다.
다윤아, 언니가 꼭 꺼내줄게.
세월호 참사 1주기입니다. 어제 세월호 실종자 허다윤 학생의 언니인 허서윤 양이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동생에게 꼭 꺼내주겠다는 약속을 건넸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약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