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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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6년 7월 12일 “드레퓌스 무죄!”

    드레퓌스는 폼나는 스파이라도 됐다. 하지만 강기훈은 친구가 죽는데 유서까지 대신 써 주는 미친 놈으로 20년을 보냈다. 우리는 언제쯤 되어야 드레퓌스의 ‘프랑스 만세’처럼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짖을 수 있을까. 언제쯤 되어야 자연인 강기훈에게 우리가 눈이 어두웠노라고, 아니 뒤집혔었노라고 국가가 사과하고 그 세월에 대해 보상할 수 있을까.

    2014.02.14

  • 우리가 <또 하나의 약속>을 봐야 하는 이유

    <또 하나의 약속> 영화는 훌륭했다. 신파조로 흐르지도 않았고 지나친 도식성과 작위적인 연출도 없었다. 하지만 이제 그 영화의 수준을 떠나서 이제 이 영화를 보는 것은 하나의 실천이 될 것 같다.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