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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의원이 주축이 된 신당의 당명이 ‘국민의당’으로 최종 결정됐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신당의 ‘안철수신당’, ‘국민당’ 당명 사용을 불허한 바 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2월 14일 오전 안 전 의원 측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긴급회의를 통해 신당의 당명을 ‘국민의당’으로 결정했다. 선관위 또한 ‘국민의당’의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창준위 측에 회신한 걸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안 전 의원은 2016년에 이어 ‘국민의당’을 다시 한 번 창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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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신당 창준위는 ‘안철수신당’을 당명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선관위는 ‘정당의 목적과 본질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 ‘사전선거 운동의 성격을 띠고 있다’ 등의 이유를 들어 당명 사용을 불허했다.


창준위가 다음으로 낙점한 ‘국민당’의 경우 ‘’국민새정당’과 명칭이 구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명 사용을 허가받지 못했다.


창준위는 두 차례 당명 사용이 불허 난 데 대해 “한번은 우연일 수 있지만 두 번은 필연”이라며 “선관위가 청와대 눈치를 보며 스스로 정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관련 기사: 안철수 이끄는 ‘국민당’, 당명 사용 불허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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