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년사를 발표하는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4·15 총선을 세 달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이번 총선의 성격이 ‘정부 심판론’보다는 ‘야당 심판론(정부 지원론)’이 될 것이라 응답한 사람의 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월 1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9%가 이번 총선이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대답했다.


반면, 응답자 중 37%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모름·응답 거절’은 14%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의 지도부 ⓒ자유한국당



이번 여론조사는 1월 7일부터 9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신뢰수준은 95%이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질문에서는 긍정 평가(47%)가 부정 평가(43%)가 4% 포인트가량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40%), 자유한국당(20%), 정의당(6%), 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각 3%)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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