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와 죠지가 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이하 매불쇼)에 출연해 화제다.


11월 28일 ‘매불쇼’의 ‘현진영 데이’ 코너에는 가수 솔비와 죠지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미술과 사회공헌사업, 디제잉,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도 방송 내내 밝은 에너지를 내뿜으며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가요계의 대표적인 ‘아트테이너’ 솔비는 연예계 데뷔 후 심리치료 목적으로 시작한 그림에서 재능을 보이며 가수 솔비가 아닌 아티스트 ‘권지안’으로서의 두 번째 인생을 시작했다. 이날 솔비는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 결정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바꿨는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큰 울림을 안겼다.


한편, 함께 출연한 죠지는 시작부터 “매불쇼에 꼭 와보고 싶었다”며 방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죠지는 요즘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 중 한 명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비교적 최근이지만 과거 이상순, 김현철 등 가요계 선배들이 ‘미래가 기대되는 후배’로 여러 번 지목한 바 있다. 지난해인 2018년에는 싱글 ‘스위밍 풀(swimming pool)’이 애플뮤직이 선정한 올해의 노래에 꼽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BTS의 정국이 죠지의 노래 ‘바라봐줘요’를 커버해서 SNS에 올려 주목받은 적도 있는데, 죠지는 그 당시 정국 팬들로부터 쏟아진 관심에 놀랐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BTS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새삼 실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이 출연한 ‘매불쇼’의 ‘현진영데이’는 매주 목요일 가수 현진영이 동료와 선·후배 가수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근황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인기 코너로, KCM, 박혜경, 염따, 캔, 크라잉넛, 서영은, 변진섭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 바 있다.


‘매불쇼’의 모든 에피소드는 팟빵에서 다시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