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의원 페이스북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추석 연휴 미국에서 4·15 총선이 부정선거였고, 그 배후에는 중국이 있다고 주장했다.


민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의 중요한 핵심 증거들이 인멸되고 있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야당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여당을 두려워한다" "미국이여 조심하지 않으면 그대들이 다음번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비록 한국 언론이 부정선거에 대해 아무런 보도를 하지 않지만 민주주의를 위한 한국인들의 의지, 열망과 힘은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 전 의원은 백악관에서도 외쳤다. 미국인들도 호응해 줬다며 백악관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 사진을 올리며 "한국에 부정선거가 있었고, 중국이 그 배후에 있으며 미국이 다음번 희생물이 될 것이라고, 부정선거 핵심 증거가 선관위에 의해 훼손·인멸되고 있으며 대법원은 수수방관하고 있다고"라고 주장했다.


지난 7 23일에는 민 전 의원은 국회에서 총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어떤 언론도 이날의 기자회션을 보도하지 않았다.


당시 썰렁했던 민 전 의원의 기자회견 영상에는옆에 있는 사람까지 짠하네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민 전 의원은 지난 1일 김창룡 경찰청장을 향해 '개떼 두목'이라고 말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로부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