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김현민 기자] 제113회 연금복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에서 제113회차 연금복권 추첨이 진행됐다. 진행자인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추첨 버튼을 눌렀다.
이날 확인된 113회 1등 당첨번호는 3조 248855다. 1등 당첨자는 20년간 매월 700만원을 받는다.
곧바로 추첨된 보너스번호는 조 상관없이 458693이다. 2등은 1등 당첨번호와 조만 일치하지 않는 번호다. 보너스 또는 2등 당첨자는 10년간 매월 100만원을 수령한다.
연금복권 720+는 일의 자리부터 만의 자리까지 맞히면 3등, 천의 자리까지 맞히면 4등, 백의 자리까지 맞히면 5등, 십의 자리까지 맞히면 6등, 일의 자리만 맞히면 7등이다.
당첨금은 3등 100만원, 4등 10만원, 5등 5만원, 6등 5천원, 7등 1000원이다.
연금복권 720+ 추첨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분이다. 당첨번호 확인은 인터넷 동행복권 복권통합포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