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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최양락 반찬가게 ‘그 밥에 이 반찬’, 12호점 돌파

  • 입력 2022.04.08 09:00
  • 수정 2022.04.08 11:33
  • 기자명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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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담텀블러에프앤비 제공]
[사진=㈜청담텀블러에프앤비 제공]

[직썰 / 정진욱 기자] ㈜청담텀블러에프앤비는 신개념 반찬가게인 팽현숙, 최양락의 ‘그 밥에 이반찬’을 지난해 1월 미아본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업을 시작했다.

이후 롯데백화점 광주점 입점을 필두로 맛의 고장인 전남과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시작, '그 밥에 이 반찬' 브랜드 직영 및 가맹점이 12호점을 돌파했다.

팽현숙은 음식의 맛을 연구하기 위해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총 4종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30여년간 식당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했였다. ‘그 밥에 이반찬’ 매장은 깐깐한 재료 선정과 당일 조리한 반찬 및 국, 찌개와 밀키트 등 30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있는 반찬 전문점이다. 특히 당일 조리한 ‘추억의 도시락’ 등이 인기 메뉴로 알려졌다. 

또한 매일 다른 국과 반찬을 정기 배송하는 "구독"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으며, 제사, 명절에는 상차림 예약 판매도 진행 중이다.

반찬 프랜차이즈업은 1인 가구 와 혼밥, 집밥족의 증가와 특히 코로나19로 변화된 시장 속에서 외식자제, 배달업 성장 등 급변화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성장하는 추세다.

반찬가게 미아본점은 지난해 1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와  올 2월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서 매장이 소개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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